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티페 미오치치 (문단 편집) ==== vs [[안드레이 알롭스키]] ==== 2016년 1월 3일 UFC 195에서 [[안드레이 알롭스키]] 와의 대진이 확정되었다. 처음에는 전 헤비급 챔피언 [[케인 벨라스케즈]]와의 레슬라이커 대결이 기대가 되었으나 정작 UFC에서 지목한 것은 극강의 베테랑 [[스트라이커]]인 알롭스키로 신구를 대표하는 동유럽계 선수들의 대결로 기대를 모았다. 미오치치는 초반부터 펀치를 몇 방 적중시키며 거리를 좁힌 후 제대로 관자놀이를 2번 맞추어 알롭스키가 무릎 꿇고 두 손을 짚는 등 무방비 상태가 되자 파운딩으로 마무리하며 TKO승을 거두었다. 경기가 끝난 후 인터뷰에서 타이틀 샷을 달라고 주문했는데 확실히 이제는 [[파브리시오 베우둠]]은 물론 [[케인 벨라스케즈]]도 미오치치를 만만히 볼 수 없을 정도로 성장한 듯. 그리고 그동안 실력이 있음에도 타이틀 라인에서 제외된 것 때문에 마음에 쌓인 것이 많았는지 승리 후 거의 발광에 가까운 포효를 하며 UFC 회장단들에게 어필했는데, [[조 로건]]조차도 인터뷰에서 먼저 '''"이제는 타이틀 샷에 이견이 없을 것 같다."'''라며 그를 인정했다.[* 다만 유리턱이긴 했지만 전성기에 알롭스키의 내구도는 이보다 훨씬 나았고 특히 펀치 화력과 스킬을 무시무시한 수준으로 엄청난 선수였다. 미오치치와의 대전때는 몸이 많이 닳았고 많은 이들이 선수층의 고령화와 USADA 도입 이후 엄격해진 도핑 검사가 미오치치의 대권도전이 보다 더 쉽게 도왔다는 것에는 별로 이견이 없다.][* 물론 엄격한 도핑검사가 이루어져야 하는 것은 맞고 미오치치가 100% 클린한 파이터라는 건 아니다. 하지만 미오치치는 커리어 내내 도핑으로는 조금의 트러블 없이 선수생활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